영국은 AI 정상회의를 처음 제안하고 1회 행사를 주최한 국가로서, 이번 서울 행사에도 주요 인사들을 파견했다. 영국 런던에서는 이전 행사 참여자들과 차기 주최국인 프랑스의 디지털 업무 대사 앙리 베르디에를 초청하여, 서울 AI 정상회의의 내용을 공유하고 성과, 아쉬웠던 점, 그리고 다음 행사에 대한 기대 사항을 논의하는 회고 자리를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지난 6월 5일 런던 브리티쉬 도서관에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행사는 두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20분 동안은 2025년 2월 다음 AI 정상회의를 주최할 프랑스의 대표자가 참석하여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회고 자리는 AI Fringe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 글에서는 이날 논의된 주요 쟁점과 행사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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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거버넌스